브로드웨이 이야기
January 18, 2019 (Friday) at 7:30pm
Korean Cultural Center, Ari Hall
5505 Wilshire bl., LA, CA 90036
일 시 : 2019.1.18(금) 19:30
장 소 :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
온라인 예약 : www.kccla.org
LA한국문화원은 공연작품 공모전 「2019 ARI Project」첫번째 무대로 한국 LA Community Opera (뮤직디렉터 여선주)를 선정하여 <브로드웨이 이야기 (Story of Broadway)> 공연을 1.18(금) 19:30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한다.
<브로드웨이 이야기>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공연은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하는 무대를 기획 하였으며,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14개를 선정하여, 그중 아름답고 잘 알려진 24개의 곡들로 구성하였다. 클래식 뮤지컬 <My Fair Lady>(마이 페어 레이디) "I Could Have Danced All Night"을 소프라노 여선주의 솔로로 첫 무대를 연다. 사랑을 주제로 담은 <West Side Story>와 <Phantom of the Opera>(오페라의 유령)를 Young Artist 소프라노 Rachel Yeo가, 장발장 스토리인 <Les Misérables>(레미제라블)과 돈키호테 스토리 <Man of La Mancha>(맨 오브 라만차)를 테너 Todd Strange와 베이스 David Castillo가 부른다.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들도 준비했다. <Jekyll and Hyde>(지킬앤하이드) "This Is the Moment"를 테너 Todd Strange가, <Wicked>(위키드) 대표곡 "Defying Gravity"를 메조 소프라노 Danielle Marcelle Bond가 열창한다. 특히,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Youth Choir Member(LACYC) 어린이들과 출연진들이 함께 노래하는 특별 무대를 마련하여 <Sound of Music>(사운드 오브 뮤직) "Do-Re-Mi"와 한국 뮤지컬 <콩쥐 팥쥐>를 공연하며 훈훈한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. 마지막곡인 <South Pacific> (남태평양) "Some Enchanted Evening"은 출연자 모두가 합창곡으로 준비하여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.
LA Community Opera는 LA 오페라 멤버들로, 소프라노 여선주, 피아니스트/테너 Charlie Kim, 메조 소프라노 Danielle Marcelle Bond, 테너 Todd Strange, 베이스 David Castillo가 출연한다. 영 아티스트 (Young Artist)로는 소프라노 Rachel Yeo와 게스트 싱어로 소프라노 Maxine Park이 출연할 예정이다. Youth Choir Member(LACYC) 어린이합창단 맴버중 Crystal Her와 Cecilia Kim이 참여할 예정이다.
이번 공연을 기획한 뮤직디렉터 여선주씨는 " LA 커뮤니티 오페라는 이번 공연을 위해, 청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브로드웨이 뮤지컬곡들을 중심으로 준비하였습니다. 아름답고 재미있는 뮤지컬 곡에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. 프로 성악가들의 독창, 중창 그리고 합창으로 이어지는 이번 뮤지컬 공연은 관객들로 하여금 뮤지컬의 멋과 느낌을 충분히 만끽할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”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.
공연의 관람 및 참가비는 무료이며, 사전에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.